'근초고왕' 감우성, 갑상선 투병 중 촬영 '투혼'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12.14 14: 44

KBS 1TV 사극 '근초고왕'에 출연 중인 배우 감우성이 갑상선 기능항진증을 앓고 있다.
 
'근초고왕' 관계자는 14일, "감우성 씨가 투병 중인 상황이라 약을 먹어가며 어렵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투병 떄문에 얼굴이 쉽게 붓는 등 어려움이 많다"고 밝혔다.

갑상선 기능항진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이상 분비되는 질환. 감우성은 촬영 피로와 스트레스 때문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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