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실제 토론 사회자 송지헌 아나 '카메오 출연'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2.14 16: 34

SBS 수목드라마 '대물'에 특별 카메오로 송지헌 아나운서가 깜짝 등장한다.
 
15일 방영 예정인 21회분에서 송지헌 아나운서는 ‘제 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 사회자로 출연했다.

 
지난 방영분에서 대권레이스가 본격화 되면서 서혜림(고현정), 강태산(차인표), 민동포(윤주상) 세 사람은 피할 수 없는 대결구도에 돌입해 팽팽한 줄다리기를 펼치기 시작했다.
‘제 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에는 기호1번 민우당 강태산 후보, 기호2번 복지당 민동포 후보, 기호3번 혁신당 서혜림 후보 순으로 진행되며 대통령 후보들로서 국정현안에 대한 정책과 비전, 공약을 알리게 된다.
특히 송지헌 아나운서의 특별 카메오 출연으로 토론회를 진행하며 예리한 질문으로 긴장감 도는 상황을 연출해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혜림에게 수갑 프로포즈로 여심을 흔들었던 하도야 (권상우)의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happy@osen.co.kr
<사진>이김 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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