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최강희, 크리스마스 같이 보내고 싶은 스타 1위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0.12.14 17: 26

배우 공유와 최강희가 이번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로 꼽혔다.
영화사이트 맥스무비가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8일 동안 ‘올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녀 배우는?’이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공유와 최강희가 1위를 차지했다.
총 4,035명의 실명네티즌이 참여한 결과, 군 제대 후 3년만에 복귀작인 영화 ‘김종욱 찾기’로 흥행몰이 중인 공유가 36.5%로 1위에 뽑혔다. 2위는 ‘쩨쩨한 로맨스’의 이선균이 21.5%, 3위는 ‘헬로우 고스트’의 차태현이 12.7%로 뒤를 이었다. 그 외에 하정우(8.2%), 장동건(7.9%) 등이 이름을 올렸다. 

여자 배우로는 ‘김종욱 찾기’에서 공유와 호흡을 맞춘 임수정(20.6%)을 꺾고 ‘쩨쩨한 로맨스’의 최강희가 64.1%의 지지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황수정(5.3%), 4위는 서지혜(5%), 5위는 강예원 순으로 나타났다.
bong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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