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5일 무료 급식 봉사 참가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0.12.14 17: 43

삼성 라이온즈는 오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대구 두류공원(문화예술회관 정문 앞)에서 적십자 이동 무료급식 차량을 이용, 지역의 저소득.취약계층 어르신과 장애인(약 700명) 등에게 따뜻한 밥과 식사를 제공하는 나눔 봉사 활동을 가진다.
 
적십자 대구지사에서 매주 수요일 진행했던 나눔 무료급식의 2010년 마지막 행사를 적십자 봉사원(약 25명)과 함께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코칭스태프 6명 (장태수, 류중일, 김태한, 김한수, 양일환, 김성래 코치), 선수 15명 (정현욱, 오승환, 장원삼, 권혁, 안지만, 차우찬, 정인욱, 진갑용, 조동찬, 채태인, 김상수, 강봉규, 박한이, 최형우, 이영욱), 구단 직원 5명이 참가한다.
 
한편 삼성은 이날 음식재료 다듬기, 음식 조리, 나눔후원 기증 판넬 전달, 야쿠르트 홈런존 적립물품 판넬 전달, 배식 및 설거지 등 봉사 활동을 한다.
 
@chanik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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