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치 심은영 원장, 한국경제TV ‘문전성시’ 출연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0.12.14 18: 58

피부, 두피 관련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이 갈수록 늘고 있는 가운데 클럽 클린앤클리어의 심은영 원장이 한국경제TV ‘문전성시 24시’에 출연해 10년 노하우를 전한다.
심 원장은 14일 방송되는 ‘문전성시 24시’에서 다양한 고객확보와 함께 차별화된 명품 피부관리로 입소문을 탄 비결을 공개할 예정이다. 클럽 클린앤클리어는 프랑스 명품 화장품인 장데스트레 지정 뷰티샬롱으로도 유명하다. 1950년 출시된 장데스트레는 미국 상위 1% 할리우드 스타들을 전담한 로레알그룹의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장데스트레에 의해 만들어진 브랜드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심 원장은 탈모인구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3년 전 탈모관리 전문점인 아미치 0.3 방배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단순 탈모관리가 아닌 고객 1:1 맞춤형으로 남성탈모, 여성탈모, 원형탈모, 지루성탈모 등 두피와 모발의 상태는 물론 체질, 연령, 생활습관, 치료경력, 환경적 요인까지 고려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고객들의 모발개체수와 모낭충 검사를 실시하며 개개인에 맞는 최적의 관리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아미치 0.3의 스페셜 샴푸와 토닉은 대표적인 인기 상품. 2004년 의약외품으로 허가를 받았고 미국 FDA에 등록돼 미국, 일본에 수출 중인 제품이다.
아미치 0.3은 미국 뉴욕, 시카고, LA 등 전 세계에 8개의 두피케어 전문점을 운영 중이며, 국내에서는 방배점을 비롯해 17개의 전문샵이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심 원장은 전문기업의 기술을 전수받은 이유에 대해 “고객들의 피부와 두피를 과학적으로 관리해주기 위해서는 수많은 임상과 기술력이 입증된 회사의 기술을 전수받아서 내 오랜 노하우와 함께 고객들을 대하다 보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진다. 그러한 고객만족은 보람으로 다가온다”고 밝혔다.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네일아트와 족욕 관리도 함께 진행한다. 이는 고객들에게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심 원장의 배려다.
심 원장의 창업노하우는 14일 저녁 8시 30분부터 한국경제TV ‘문정성시 24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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