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우결' 이후 김현중과 연락안해"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0.12.15 00: 25

가수 황보가 한때 가상결혼생활을 했던 SS501 전 멤버 김현중과 현재는 전혀 연락하지 않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황보는 현재 2PM의 닉쿤과 가상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f(x) 빅토리아의 출연에 이 같이 말했다.
빅토리아가 “촬영 없어도 가끔 연락한다. 같이 공연을 하거나 할 때 ‘무대 조심하라’면서 문자를 보내곤 한다”고 말했다.

이에 황보는 ‘우결’ 선배로서 김현중과 연락을 하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단호히 밝혔다. 그러면서 “'우결' 끝나고 딱 한번 연락이 왔다. 생일 축하한다고. 내가 어른이니까 생신축하 문자를 보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bongjy@osen.co.kr
<사진> SBS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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