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미, 예뻐진 외모로 성형의혹.."성형할 시간 없어" 일축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0.12.15 07: 59

가수 길미의 네 번째 디지털 싱글 ‘바보처럼 왜이래’ 발표 후 갑자기 예뻐진 외모로 인해 성형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10일 길미는 본인의 디지털 싱글 발매 후, 새로운 싱글 재킷을 공개했는데, 이후 네티즌들은 “길미가 성형한 것이 아니냐”고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태. 기존 공개한 앨범 재킷들과 많이 달라진 길미의 외모에 각종 가요 커뮤니티에서 성형의혹이 분분하다.
소속사측은 “길미가 앨범 활동 외에도 각종 뮤지션들의 작사 작업 및 내년에 나올 본인의 앨범 작업 때문에 눈코뜰새 없이 바쁘다”면서 “스케줄이 없는 날은 본인의 음악 작업 때문에 집밖에 두문불출이다”며 성형의혹을 일축했다.

한편 지난 해, 은지원과 함께 한 첫 싱글 ‘Love Cuts’로 데뷔한 길미는, 허스키한 보이스의 보컬과 화려한 래핑실력으로 ‘포스트 윤미래’로 평가받았으며, 최근 나윤권과 함께 부른 ‘바보처럼 왜이래’로 음원순위 상위권에 안착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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