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사장 김진)의 투수 임태훈(22)과 내야수 오재원(25)이 18일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팬사인회를 실시한다.
이번 팬사인회는 프로야구 최초 창단 및 원년 우승팀인 두산베어스의 역사와 전통을 담아낸 책 ‘두산베어스 때문에 산다’ 발간 기념 이벤트의 일환으로 저자 김은식 작가와 함께 진행한다.

지난 9월 발간한 ‘두산베어스 때문에 산다’는 출판사 브레인스토어에서 프로야구에 애정과 관심을 지닌 사람들을 위해 모든 프로야구단을 소개하는 시리즈물로 기획, 제작된 그 첫번째 서적.
또한 ‘두산베어스 때문에 산다’는 발간 이후 꾸준히 주요 서점 베스트셀러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프로야구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이날 사인회에 참가를 원하는 팬은 18일 오후 3시까지 교보문고 광화문점으로 찾아오면 된다.
farinelli@osen.co.kr
<사진> 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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