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골프팬, "유소연 1라운드 부진 전망"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0.12.15 11: 20

[골프토토]
KLPGA 2010 현대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 대상 스페셜 92회차
유소연, 김혜윤 등 언더파 예상 낮아…16일 밤 10시 발매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KLPGA 2010 현대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에서 유소연을 비롯한 지정선수 6명의 언더파 가능성을 낮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17일부터 중국 동방 하문 골프장에서 개최되는 KLPGA 2010 현대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스페셜 92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33.85%가 유소연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 다소 어려운 1라운드를 치를 것으로 전망했다.
유소연의 뒤를 이어 김혜윤(31.91%), 김하늘(21.95%) 역시 낮은 언더파 가능성이 예상됐다. 특히 허윤경(15.65%)과 함영애(12.10%), 장수화(10.20%)는 언더파 확률이 20% 이하로 나타나 지정선수 모두 부진이 예상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 김하늘(47.30%), 허윤경(38.38%), 김혜윤(35.36%)이 1~2오버를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장수화(55.80%), 함영애(54.82%), 유소연(41.98%)은 3오버 이상을 기록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92회차는 오는 16일 밤 10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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