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2010-2011시즌 농구토토 매치 8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반전 역시 박빙승부 39.84%…16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

국내 농구팬들은 2010~2011시즌 프로농구 SK-오리온스전에서 한 치의 양보 없는 접전을 예상했다.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6일 오후 7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되는 SK-오리온스전 대상 농구토토 매치 84회차 투표율 중간 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39.17%가 SK와 오리온스의 10점 이내 박빙승부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홈팀 SK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36.50%로 집계됐고 나머지 24.33%는 원정팀 오리온스의 승리를 전망했다.
전반전 역시 양팀의 5점 이내 박빙승부가 39.84%로 가장 높게 집계됐고 홈팀 SK 우세(34.07%), 원정팀 오리온스 우세(26.09%)가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대에서는 34-34점대가 22.76%, 최종 점수대에서는 69-69점대가 18.32%로 최다를 차지해 양팀이 낮은 점수대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은 5위 SK와 7위 오리온스의 대결에서 양 팀의 치열한 접전을 점쳤다"며 "3연패를 끊기 위한 SK와 최근 부진을 탈출하려는 오리온스의 총력전이 예상돼 국내 농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전했다.
농구토토 매치 84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16일 오후 6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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