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과 박재정이 ‘타누키 돈부리’와 계약을 체결하며 기분좋게 연말을 맞이하게 됐다.
일본식 덮밥 전문점인 ‘타누키 돈부리’와 이들이 소속된 이야기 엔터테인먼트는 업무 협약을 맺고 조여정과 박재정을 타누키 돈부리의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타누키 돈부리의 ‘돈부리’란 일본식 덮밥 종류를 나타내는 말로 우동, 생라멘과 더불어 일본의 3대 서민음식 중 하나인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업종이다.

현재 강남역, 대학로, 신사동 가로수길 등 4곳의 매장을 운영 중인 타누키 돈부리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소스 개발과 웰빙 수제식 제조방법으로 이미 입소문을 타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타누키 돈부리의 모델이 된 조여정과 박재정은 다음주 연인 컨셉의 화보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에 참여할 예정이다.
타누키 돈부리의 이승철 대표는 "1년 가까이 연구한 끝에 맛과 운영 노하우를 시스템화 할 수 있었다"라며 "대중에게 이미 친근한 조여정, 박재정과 함께 체계적이고 획기적인 마케팅을 통해 돈부리의 대중화를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타누키 돈부리는 가맹유치를 위해 매일 오후 본사에서 창업을 위한 설명회와 시식회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델이 된 조여정과 박재정도 매장을 찾아 직접 맛을 보며 앞으로의 적극적인 홍보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nyc@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