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방송인 이혜영이 패션 브랜드 미싱도로시의 최대주주에서 물러나고 자신의 보유지분 10억원을 사회에 환원한다.
지난 2002년부터 미싱도로시를 이끌어온 이혜영은 최근 사업에서 손을 떼고 지분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미싱도로시는 젊은 여성을 상대로 한 브랜드로 2004년 홈쇼핑 채널에 진출해 연매출 100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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