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반짝이 트레이닝복 도전! '현빈과 좀 다른가?'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0.12.16 07: 26

요즘 드라마에 푹 빠진 DJ DOC가 ‘까도남’ 현빈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DJ DOC는 지난 15일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2010 멜론뮤직어워드에 ‘반짝이 트레이닝복’을 입고 무대에 섰다.
‘반짝이 트레이닝복’은 SBS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이 입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트레이닝복으로, DJ DOC는 모두 현빈과 똑같은 옷을 입고 시상식에 참석했다.

DJ DOC의 한 관계자는 “요즘 이하늘이 드라마를 매우 열심히 보고 있다”면서 “스타일리스트가 현빈의 옷을 구해오자, 매우 즐겁게 옷을 입고 무대에 섰다”고 말했다.
한편 DJ DOC는 이날 소녀시대, 2AM 등 아이돌 스타들과 나란히 ‘톱 10’상을 받았다. 10팀의 가수 중 DJ DOC가 가장 선배다. 이들은 대기실에서 트로피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자축했다.
이들은 시상식 직후에도 행사 스케줄을 2개 더 소화한 후 전국투어 연습에 돌입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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