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21일부터 한달간 오키나와 재활훈련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0.12.16 08: 06

SK 와이번스가 오는 2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재활훈련을 실시한다.
내년 1월 20일까지 한달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오키나와 재활훈련은 코칭스태프 5명과 선수 1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부상 및 재정비 선수들의 조기 복귀를 유도하기 위한 훈련이다.
특히 그 동안 휴식과 가벼운 실내운동을 시행중인 김광현과 얼마전 삼성에서 SK로 이적한 박진만은 오는 28일 합류할 예정이다.

지난달 26일 오른 아킬레스건 수술을 받은 박경완은 내년 1월 5일 재활 캠프에 합류한다.
▲오키나와 재활훈련 명단
-코치(5명) : 고정식, 김회성, 박상열, 홍남일, 유태현
-투수(13명) : 김광현, 김민식(신인), 김원형, 문광은, 박희수, 송은범, 이승호(37), 이승호(20), 이재영, 전병두, 정대현, 정우람, 최진호(신인)
-포수(2명) : 박경완, 정상호
-내야(3명) : 권용관, 박진만, 이호준
-외야(1명) : 박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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