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HD 화면'서도 빛나는 순백피부..2030 워너비 등극!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2.16 09: 18

김혜수가 'HD 화면'에서도 흠잡을 데 없는 무결점 순백의 피부, 감각이 넘치는 스타일로 2030 여성들의 롤 모델로 꼽히고 있다.
김혜수의 소탈한 일상 모습부터 드라마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미니 홈피나 각종 게시판에는 여성 팬들의 애정이 담긴 글들이 넘쳐나고 있다.
 

"단순히 예쁘다는 말보다는 멋지고 아름답다라는 말이 완벽히 어울리는 배우" "짧은 헤어스타일에도 세련된 여성미가 넘치는 진짜 미인. 빛나는 피부를 보면 여신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완벽한 자기관리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김혜수"
김혜수는 "오래 배우 생활을 했지만 더 긴장감을 놓치지 않으려는 것과 긍정적인 성격을 동시에 갖고 가려 노력하는 것이 배우 생활을 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나 역시 어렸을 때부터 내가 닮고 싶은 모습의 선배님, 동료들을 보면서 느꼈던 감정들과 그 분들이 멋지게 길을 걸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얻었던 에너지를 알기 때문에 저를 지켜봐주시고 지지해주시는 팬들의 응원에는 더 없이 힘이 나고, 언제나 나를 끊임없이 지탱해주는 힘이 되기에 늘 감사한 마음뿐이다"고 전했다. 
이어 "같은 여자로서 여성 팬 분들의 사랑을 받는다는 것이 무척 힘이 되고 기쁘다. 이번 작품 안에서의 김진서라는 캐릭터가 보여준 커리어우먼으로서의 모습과 가정에서 보여주는 30대 주부, 그리고 한 여자로서의 평범한 모습이 함께 보여 지게 되면서 친숙하게 어필 된 것 같고 그런 양면적인 부분들이 현실감 있게 다가가면서 많은 여성분들이 더 공감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시는 것 같다. 끝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bonbon@osen.co.kr
<사진> 와이트리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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