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타들은 공항패션으로 트레이닝복을 곧 잘 입고 다닌다. 격식에 구애 받지 않고 꾸미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멋이 나는 트레이닝복을 스타들이 즐겨 입으며 운동복이 이젠 생활복이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많은 스타들이 즐겨 입는 트레이닝복을 가장 멋스럽게 소화해내는 스타는 누구라고 생각할까? 이지데이 코너 TV연예에서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진행한 ‘트레이닝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은?’이라는 질문에서 네티즌들은 트레이닝복을 가장 멋스럽게 입는 스타로 현빈을 꼽았다.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까도남(까칠하고 도도한 남자)’ 김주원으로 열연하며 독특한 트레이닝복을 선보이며 이태리 장인이 한 땀 한 땀 뜬 트레이닝복이라고 자랑하는 현빈은 39%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탄탄한 복근과 날씬한 허리를 자랑하는 이효리는 19%의 지지를 받아 2위를 차지 했으며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길라임으로 열연하고 있는 하지원은 8%의 지지를 받으며 3위에 올랐다.
하지원에 이어 공효진, 비, 전지현, 손담비, 정겨운, 박한별, 윈빈, 황정음, 유이가 순위를 이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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