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존재감' 김승우, '아테나' 3회 깜짝 등장

SBS 새 월화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 3회에 '아이리스'의 미친 존재감 김승우가 깜짝 등장한다.

20일 방송되는 3회에는 김승우가 등장할 예정이다. '아이리스' 출연 당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미친 존재감’이라는 수식어를 탄생시킨 김승우는 '아테나 : 전쟁의 여신' 3회에 '아이리스'와 같은 인물인 ‘박철영’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스핀 오프 드라마의 재미를 안겨준다.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서 김승우는 다시 한 번 박철영이 돼 북한 특사 자격으로 대한민국에 급파돼 신에너지 개발의 핵심 인물 ‘김명국 박사’를 둘러싸고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한다.

이미 '아테나 : 전쟁의 여신' 1회에서 보여진 ‘김명국 박사’의 신상을 비밀리에 파악하고 있는 북한의 움직임과 이어지는 내용으로 북한 특사인 박철영이 대한민국 대통령인 조명호를 만나 김명국 박사를 차지하려는 세계 열강들과 대한민국을 상대로 전면전을 선포한다. 

이 뿐 아니라 김승우는 '아테나 : 전쟁의 여신' 1, 2회에서 화려한 액션과 남다른 악역 포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차승원과의 독대 장면이 예정돼 불꽃 튀는 카리스마 대결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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