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AF, ‘엔진마스타’..중국 등 해외시장 공략
[데일리카/OSEN=하영선 기자] 차량 실린더의 미세한 흠집을 원상 복원시켜주는 제품이 나왔다.
하나AF(회장 김완태)는 엔진 실린더의 미세한 스크레치를 원상 복원해 출력은 최대한 높여주면서도 연비를 크게 개선해주는 ‘엔진마스타’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소개된 엔진마스타는 특수 결합 촉매제로 기존 제품에 식물성 원료를 사용, 성능을 크게 업그레이드 시킨 게 특징이다.
엔진마스타는 엔진오일을 교환할 때 사용하는 엔진성능 복원제로 식물성 초미립자 고분자 물질로 구성됐다.
특히 반영구적이어서 단 한번의 주입만으로도 엔진출력의 증강과 연료절감, 소음감소, 엔진오일 교환절감, 매연감소, 엔진수명 연장 등의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완태 하나AF 회장은 “엔진성능 복원제인 엔진마스타는 엔진오일 교환시 함께 주입할 수 있어 사용하기에도 간편하다”며 “한 번 주입하면 별도의 추가 주입 없이도 새로운 엔진처럼 성능이 크게 좋아진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AF는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드 시킨 엔진마스타를 중국과 베트남, 싱가포르 등 해외시장에도 수출할 계획이다.
ysha@dailycar.co.kr/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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