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 온주완, 일본 중국 등 아시아 팬미팅 요청 쇄도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12.16 16: 13

3일 전역한 온주완에게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팬미팅을 열어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시아에서 한류스타 팬미팅을 다수 주최한 프로모션 한 관계자는 “온주완이 제대를 한 이후 팬들이 직접 온주완을 만나고 싶다는 의견이 많이 모아지고 있다. 일본과 중국에서 요청이 많아서 그 부분과 관련해 소속사와 긴밀히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온주완이 갖고 있는 소년의 순수한 이미지와 부드러우면서도 젠틀한 느낌 때문에 특히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온주완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현재 드라마와 영화를 검토 중에 있다. 먼저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고 차차 팬들과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만들려고 한다”고 전했다.  
2008년 10월 27일 군입대한 온주완은 국방홍보지원대 연예병사로 군복무를 했으며 올해 12월 3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온주완은 군입대전 영화 ‘피터팬의 공식’ ‘발레교습소’ ‘태풍태양’ ‘해부학교실’ 등 여러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주목을 받았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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