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라는 단어의 설렘을 기억하는가? 인류의 역사상 최초로 달을 밟았을 때의 감동은 수 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회자되고 있다. 달에는 아직도 암스트롱의 발자국이 남아있어 인류역사의 흔적으로 기록되고 있다. 이처럼 최초라는 것은 오래도록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길 마련이다. 시력교정수술이 보편화된 지금 현대의 삶에서 최첨단 레이저 장비들이 최초라는 타이틀을 달고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중 네오 펨토 크리스탈라식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마의 10초대를 넘어서다
세계 최초로 100m터를 10초안에 뛴 선수는 미국의 짐 하인스 (Jim Hines)선수다. 그 이후로 많은 선수들이 10초대 벽을 넘어섰고 현재 최고의 기록은 9.58의 우사인 볼트가 가지고 있는데, 라식레이저에도 10초대 벽을 넘어서는 레이저가 등장하고 있다.

많은 레이저들 중 크리스탈 레이저는 현존하는 레이저 장비들(다빈치레이저, iFS레이저, FS레이저, 비쥬맥스레이저)의 속도보다 최대 30배 이상 빠른 5,000kHz의 속도를 자랑한다. 이 장비는 대한민국 최초로 부산 서면하이뷰안과에 도입되어 운용 중에 있다.
또한 기존의 에너지 보다 1/10의 적은 나노줄(nano Joules) 에너지로 진보되어 각막절편 수술시 가장 빠르고 가장 안전하고 가장 편안한 수술을 제공 받을 수 있다. 기존의 레이저 장비로 수술을 받아도 크리스탈 라식처럼 시력회복이나 안전함에 있어서 크게 뒤처지지 않는다. 그러나 크리스탈라식은 Self-Sealing Smooth Flap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불완전한 각막절제, 각막천공, 각막혼탁 등의 각막관련 합병증 발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수술에 대한 부담감마저 줄여주고 있다.
▲크리스탈에 아마리스 레이저를 더하다
부산 서면 하이뷰 안과에는 Femto LDV 크리스탈 Line 장비와 2010년 형 엑시머 레이저 New 아마리스 레이저로 시력교정수술을 시행중에 있다. 2010년 형 뉴아마리스 레이저의 경우 6차원 안구추적장치로 더욱 더 안전한 수술이 가능해졌으며, 엑시머 레이저 중 가장 빠른 레이저 조사속도로 수술시간을 단축해 그만큼 정교하고 선명한 시력회복도 가능해졌다. 그리고 수술 중 실시간 각막 두께 측정이 가능해 안전성과 정확성의 극대화를 가져 왔으며 지능적 열 손상 제어 장치를 통해 수술 후 통증이나 각막의 손상의 최소화가 가능해졌다. 크리스탈 레이저와 아마리스 레이저가 결합되여 프리미엄라식 수술을 탄생시킨 것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프리미엄 라식인 크리스탈라식이 도입된 부산라식 전문 하이뷰 안과 박동원 원장에 따르면 “크리스탈라식은 통증이 거의 없고, 빠른 시력회복으로 직장인 환자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시술이다. 개인의 특성에 따라 맞춤시력교정이 가능한 만큼, 정밀검사와 첨단장비, 안과전문의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병원을 찾아야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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