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넌센세이션' VIP 프레스콜이 16일 오후 서울 동대문 두산아트센터 영광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공연은 후원해 주신 분들의 정성을 모아 물 부족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어린이들과, 북한군 포격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연평도 주민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넌센세이션' 역시 물 부족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우물을 파주고자 5명의 수녀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떠나 기부 공연을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넌센세이션 제작자 김미혜의 남편인 황정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