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과 최강희가 연말 송년회로 가장 바쁠 것 같은 남녀 배우로 선정됐다.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는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8일 동안 총 3,711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연말 송년회로 가장 바쁠 것 같은 남자배우는?'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51%가 장동건이 가장 바쁠 것 같다고 꼽았다. 그 뒤를 차태현(12.9%), 공유(12.8%), 이선균(8.1%), 조권(7.2%), 하정우(4.6%), 송창의(1.9%), 김태우(1.5%)가 이었다.

'연말 송년회로 가장 바쁠 것 같은 여자배우는?' 이란 설문에서는 3,415명의 네티즌이 참여한 결과 무려 72.9%의 응답자가 최강희를 꼽았다. 2위는 임수정(16.4%)에게 돌아갔고 그 뒤는 강예원(3.7%), 서지혜(3.5%), 황수정(3.4%)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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