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나집', 10%...방송 이후 두자리수 첫 진입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2.17 07: 54

MBC 수목극 '즐거운 나의집'이 방송 이후 처음으로 두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즐거운 나의집' 16일 방송이 10%로를 기록, 전날 기록한 자체최고 기록 9.9%를 넘어선 수치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는 윤희(황신혜)와 진서(김혜수)의 얽히고 설킨 과거사가 밝혀지며 두 사람의 질긴 악연이 공개됐다. 부모때문에 얽힌 그들의 악연이 살인에 새로운 키를 제공하며 극의 흥미를 끌었다.
 
한편, SBS '대물'은 26.7%, KBS '프레지던트'는 5.9%를 기록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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