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5일 컴백하는 동방신기가 컴백에 앞서 마리끌레르 표지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남성미를 과시했다.
동방신기는 오는 19일 발행될 ‘마리끌레르’ 1월호의 스페셜 에디션 표지를 장식, 음악계 뿐만 아니라 패션계 및 대중 문화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스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마리끌레르와 같은 라이선스 여성 패션지의 경우, 남자 스타가 표지를 장식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동방신기가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인 만큼, 2011년을 여는 1월호 스페셜 에디션 표지의 주인공으로 특별 선정됐다.
이번 잡지에는 한층 세련되고 시크한 남성으로 변신한 동방신기의 새로운 모습은 물론 유노윤호, 최강창민의 각기 다른 매력도 만날 수 있는 표지 및 화보 10page가 담겨있다.
적극적으로 촬영에 참여하고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두 사람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 유쾌한 촬영이었다는 현장스태프들의 전언이다.
한편 마리끌레르 1월호는 오는 19일부터 전국 서점 및 온라인 서적구매 사이트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며, 웹사이트에서도 화보의 일부를 감상할 수 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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