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익선(多多益善)이라 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말이다. 그러나 분명한 건 모든 상황에 적용될 수는 없다는 뜻이다. 바로 우리 피부에 생겨나는 ‘점’의 경우에는 적으면 적을수록 좋고, 없으면 더 좋겠다.
웰스피부과의 이원신 원장(사진)은”최근에는 미용 목적으로 더 많이 제거 시술을 받고 있지만, 점은 멜라닌 세포나 모반세포가 증식하면서 발생한 일종의 종양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대개의 점은 양성종양으로 건강상에는 무해한 경우가 많지만, 본인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편한 인상을 줄 수 있어 고민을 하시는 고객 분들이 더 많습니다”라고 전했다.

점의 경우 특히 나이가 들면서 점 세포가 피부 안쪽으로 파고들거나 복합 모반의 형태로 변형될 수 있어 제거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또한 점으로 인해 콤플렉스를 느낄 만큼 스트레스가 된다면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도 전했다. 그러나 얼굴의 경우 점이 5개 이내인 경우에는 제거비용에도 비교적 덜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20개 이상 넘어가는 경우에는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다.
웰스피부과의 최원우 원장은 “내원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문진을 해보면 점이 많은 사람들의 경우 미용 목적을 제외하고서라도 본인 스스로 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점이 많을수록 시간과 비용 때문에 고민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점이 많은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고 드리고 싶었습니다”라고 고객사은시술을 실시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시간과 비용의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웰스피부과의 트리플점빼기 사은시술은 단순히 가격할인 이벤트가 아니다. 점이 적은 사람들은 부담 없이 제거할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선뜻 시도조차 해볼 수 없는 것이 또한 점 제거 시술이기 때문에 그간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점이 많은 고객들을 대상에게만 진행되는 일종의 사은시술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웰스피부과의 김산 원장은 “그간 웰스피부과의 트리플 점빼기 시술은 고객들의 성원과 믿음 덕분에 풍부한 임상경험을 이룰 수 있었고, 점이 많아서 고민이상의 스트레스가 된 고객들에게 보답차원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는 ‘책임감 있는 시술’을 모토로 일정기간의 보증기간을 가지고 있어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하며 단순히 가격할인 이벤트가 아님을 강조했다. 피부과 전문의들로 구성된 웰스피부과는 청담, 압구정, 부천에 지점을 두고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