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이 회사 식구들에게 패딩 점퍼를 선물,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박재범은 최근 자신의 소속사인 sidusHQ 직원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따뜻한 패딩 점퍼 100여벌을 선물한 것. 이런 박재범의 특별한 선물로 인해 소속사는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박재범은 "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시는 회사 식구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때마침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져,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지만, 마음이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합니다"라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따뜻한 선물로 훈훈함을 더한 박재범은 24일부터 슈프림팀, 마이티 마우스, 도끼 등과 함께 전국투어 콘서트를 가진다.
'2010 화이트 러브 파티 콘서트(White love party Concert)'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서울, 대전, 부산, 대구, 광주, 전국의 팬들과 함께 한다.
콘서트를 통해 박재범은 ‘믿어줄래’, ‘베스티(Bestie)’, 스피치리스(speechless) 등을 비롯 10여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박재범은 최근 네이버 뮤직이 발표한 '2010년 네이버 남자 솔로 검색 1위'를 차지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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