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의 손동운과 다비치의 강민경이 ‘냉면’의 인기를 이을 ‘우동’을 공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여름 가요차트를 석권했던 박명수-제시카의 ‘냉면’의 뒤를 이을 시즌송으로 겨울 느낌의 ‘우동’을 발표, 차트 정상을 노린다.
사랑의 다양한 감정을 ‘우동’을 먹으면서 느끼는 감정으로 비유한 재밌는 가사와 “후루룩 짭짭 냠냠 맛있어” 의성어를 가사에 녹인 이 곡은 따뜻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의 곡.

여름 대표 음식인 ‘냉면’이 시즌송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것처럼, 따뜻한 ‘우동’이 겨울 차트에서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이장우가 출연했다. 우동을 좋아하는 여자친구를 따라 우동집에 갔다가 처음 먹어본 우동이 매우 맛있어 여자친구와 우동을 사랑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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