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다이어트, 식욕억제와 체중감량을 한번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2.17 17: 30

오는 18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다이어트킹2’ 최종회를 방송한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킹2를 통해 변신을 했는데, 최종회에서는 故 조오련 선생의 아들로 관심을 모았던 조성모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조성모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우울증에 걸려 갑자기 40kg가량 체증이 증가했지만 다이어트로 완벽히 변신해 최종회를 장식할 예정이다.  
다이어트킹2를 비롯하여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방법이나 방송에서 공개되는 다이어트 프로그램들은 살을 쉽게 빼는 것처럼 말한다. 그러나 현실적인 조언보다는 대중에게 공개되는 이미지만을 부각시킬 뿐이다. 
다이어트 실패 반복으로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어왔던 송나래(32 직장인) 씨는 “무조건 체중감량에만 집중하지 말고 건강을 되찾는 과정에서 덤으로 살도 빼는 진정한 다이어트를 할 계획”이라며 “요즘 다이어트 식단 짜는 방법에서부터 몸에 좋다는 식이섬유다이어트, 선식다이어트, 다시마다이어트, 허브다이어트 등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송 씨를 불안하게 하는 것은 실제 생활에서의 실천 여부였다. 그녀는 “정보부족 문제는 인터넷을 통해 해결할 수 있지만 과연 직장 생활을 하는 내가 이러한 방법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불안감을 나타냈다. 
비감원 한방다이어트 전문가는 “혼자 하는 다이어트는 열이면 열 모두 실패한다”며 “건강을 증진하면서 살도 빼는 대표적인 방법이 한방 다이어트”라고 말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식이섬유 위주로 식단을 짜도 직장 생활을 하면 쉽게 규칙이 깨지는 법. ‘의지’와 ‘상황’이 열악할수록 두 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다른 방법을 고안해야 한다는 것이다. 
비감원 한방다이어트는 신진대사의 균형 회복과 비만의 체질적 요인을 개선하는데 치료 목표를 두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비감원 한방다이어트 전문가들은 고객의 체질과 요구사항에 따라 맞춤 프로그램을 설계해주고 있다. 
비감원 한방다이어트 전문가들은 “한방다이어트의 장점은 안전하면서도 살을 효과적으로 빼준다는 점”이라며 “이를 통해 식욕억제와 체지방 분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비감원 한방다이어트에서는 적은 식사량만으로도 포만감을 주는 감비환을 처방해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감비환을 먹는 동안 우리 몸의 위가 소량의 음식에 익숙해지면 이후에도 먹는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다시 살찌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디톡스다이어트를 통해 체내독소를 분해하면 우리 몸을 살 빠지는 체질로 바꿀 수 있게 된다. 체내독소가 사라지면 혈액순환, 기의 흐름이 원활해지면서 신체 내 에너지 대사량이 높아져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비감원 한방다이어트가 2010년 국내외에서 특허받은 효모추출물을 이용하면 일반적인 한국인의 경우 체지방이 20% 빠지고 복부지방은 5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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