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 급 광고 눈길
[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스마트폰 업체 스카이가 최근 월드스타 이병헌을 모델로 한 신제품 ‘베가2’(가칭)의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병헌은 광고 촬영 외에도 스카이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촬영한 베가2 광고는 이병헌이 처음으로 선택한 스마트폰 광고다. 그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작품에만 출연하기로 유명하다. 이번 광고도 그에 걸맞은 블록버스터 급 규모라고 알려져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이병헌이 어떤 역할을 맡을지, 광고는 어떤 스토리로 전개될지 등에 대한 궁금증도 함께 증폭되고 있다.

이용준 스카이 국내마케팅실장 상무는 “이번에 출시될 신제품 베가2는 배우 이병헌이 가진 존재감에 비견될 정도로 대단한 성능과 스펙을 지닌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스카이가 월드스타 이병헌과 프로젝트를 함께 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스마트폰 업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lswgo@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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