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의 용서부부가 '부부송' 만들기에 도전했다.
지난 강화도 데이트에서 서현에게 그동안 틈틈이 만들어 온 미완성 자작곡인 반말송을 들려 주었던 정용화. 이번 주에는 용서부부에게 '반말송'을 모티브로, 함께 부부송을 만드세요' 라는 미션이 도착했다.

이에 두 사람은 용 남편의 미완성곡인 반말송을 함께 완성하기로 했다.
두 사람은 본격적인 작업을 위해 작곡 장비들이 있는 용남편의 숙소로 향했고, 용남편은 작사, 작곡 경험이 없는 현부인에게 작곡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가르쳐 줬다. 이 과정에서 현부인 목소리가 삽입된 일렉트로닉 버전(?)의 반말송이 탄생되기도 했다.
미완성곡인 '반말송'이 용서부부의 '부부송'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은 18일 공개된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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