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의 더빙 연기에 감동 받았다"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0.12.17 17: 38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의 5대양 6대륙에 걸친 모험을 그린 <새미의 어드벤쳐>가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월 7일 개최된 영화 <새미의 어드벤쳐>의 VIP시사회에 ‘빅뱅’멤버들은 같은 그룹의 대성의 첫 더빙연기를 축하해주기 위해 멤버전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영화를 본 ‘빅뱅’ 멤버들은 “재미있는 영화이며 마치 물속에 있는 것처럼 느껴질 만큼 3D영상이 훌륭했고 대성의 연기가 참 좋았다!”며 놀라운 3D와 같은 멤버인 대성의 훌륭한 더빙연기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빅뱅’의 리더인 지드래곤은 “감동적이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울 뻔했다”라며  <새미의 어드벤쳐>의 감동적인 스토리에 대한 감상을 전했고, 승리는 “재미있었다. 거북이들이 이렇게 귀여울 줄 몰랐다”며 사랑스러운 캐릭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같은 날 초대된 빅뱅의 팬들 역시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었다. 애니메이션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3D영상이라서 너무 신기했다”라며 생생한 3D영상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답게 각각 드라마, 영화, 예능, 솔로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화려한 활동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빅뱅’. 현재 지드래곤과 탑은 12월 14일 앨범 'GD&TOP'을 발표, 유닛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승리와 태양은 이번 앨범 ‘하이하이’ 뮤직비디오에 참여, 끈끈한 우정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대성 역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새미의 어드벤쳐> 목소리 연기 외에도 SBS 토크쇼 [밤이면 밤마다]에서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내년 초 방영 예정인 뮤지컬 드라마 [왓츠업]에서 연기를 시도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또한 내년 1월에는 승리의 솔로 싱글 앨범, 2월에는 2년 만에 ‘빅뱅’의 국내 컴백 앨범을 발표하며 긴 공백기를 무색할 만큼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인 ‘빅뱅’은 각자의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이렇듯 서로에게 응원과 격려를 잊지 않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인 ‘빅뱅’ 멤버들은 물론 팬들의 마음까지 모두 사로잡은 <새미의 어드벤쳐>는 생생한 3D로 구현된 아름다운 바다 속의 모습, 흥미진진한 스토리, 대성, 설리, 윤형빈 등 최고의 연예인들이 펼치는 뛰어난 목소리 연기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3D 애니메이션으로 올 겨울, 가족 관객들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손꼽히고 있다.
귀엽고 용감한 바다거북이 새미와 친구들의 50년 동안 세계일주를 담고 있는 리얼 다이나믹 아쿠아 3D <새미의 어드벤쳐>는 12월 15일에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OSEN=방송연예팀]osensta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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