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 극찬 18살 김혜리에… '위대한 탄생' 자체최고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2.18 08: 42

4회가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 한자리수 시청률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위대한 탄생' 17일 방송이 9.6%를 기록, 지난 3일 기록한 자체최고 기록인 9.5%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역 출신 탤런트 맹세창이 오디션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으며, 니모의 '독설'을 불렀던 김혜리는 18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절절한 심경이 담아 열창, 심사위원 이은미로부터 극찬을 듣기도 했다.
 
한편, 8.3%의 스타를 끊은 '위대한 탄생'은 동시간대 뚜렷한 경쟁작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4회 연속 한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예상 밖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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