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1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펼쳐진 NH농협 2010-2011 V-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1(19-25 25-15, 25-22, 25-20)로 꺾고 5연승을 달렸다. 개막 5연승으로 선두를 굳게 지키면서 삼성화재에 시즌 3패(1승)째를 안겼다.
2세트 대한항공 이영택이 삼성화재 박철우의 강타를 블로킹을 막아내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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