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일, 학여울역 세텍에서 한국결혼박람회 열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2.18 19: 52

18, 19일 양일간 학여울역 세텍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결혼박람회에 참가한 웨딩드레스 업체의 신상품 웨딩드레스가 전시된다.
2010년 S/S 와 F/W 시즌 동안 예비 신부신랑으로부터 가장 인기가 많았던 유명업체가 참여, 예비 신혼부부가 2011년 봄여름 시즌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다.
 

2010년 가장 인기를 끌었던 최재훈웨딩, 찰스박(혜원웨딩), 신비주웨딩, 쎄레모니아, 아뜰리에레이, 한수지웨딩, 라포엠, 쥬빌리브라이드, 비비아나웨딩, 김성은 웨딩 등 유명 웨딩드레스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한, 웨딩 스튜디오에서는 라리씬세븐스튜디오, 수에비뉴스튜디오, 본보야지의 거울과창스튜디오, 러브이즈와 리얼스튜리, 클래시 앨범의 그리다스튜디오와 피오나스튜디오, 드로잉과 드리밍의 어반스튜디오, 호박과 특별한 이유의 우리사진관, 리믹스와 시크릿가든, 쟈뎅 드 라망의 라망스튜디오, 원규&노블레스, 비주얼아트와 무비스타, 그리고 옴니버스의 동감스튜디오, 루체스튜디오 등이 내년 봄을 겨냥한 아름다운 새 웨딩앨범을 박람회에서 선보인다.
 
결혼준비의 모든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유익한 박람회가 될 한국결혼박람회는 다양한 부대 경품행사와 더불어 각종 이벤트가 준비되어 행사장을 찾는 예비 신혼부부에게 알찬 결혼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월간 웨딩21에서 주관하는 본 박람회 행사에는 약 150여 업체가 참가, 다양한 업종별로 전시를 하고 있다.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행사 또한 볼거리다.
 
입장권은 홈페이지(http://koreaweddingfair.wef.co.kr)에서 출력하면 무료입장을 할 수 있으며 모바일웹에서도 초대권을 sms로 바로 수신할 수 있어 편리하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