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에 빠진 박한별 '길라임 인증샷'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12.19 08: 13

배우 박한별도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 빠진 모양이다.
박한별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시크릿 가든’ 하는 날! 유후!! 완전 설레게 했던 거품. 길라임 따라하기”라고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시크릿 가든’의 길라임 역의 하지원과 마찬가지로 입술 주변에 커피 거품을 남겨둔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현재 박한별은 영화 ‘나의 블랙 미니드레스’의 촬영에 한창이다. 이 작품은 5회 세계문학상 최종후보작으로 스물네 살의 주인공 유민을 중심으로 20대 여성들의 현실을 발랄하면서도 진솔하게 그려낸 원작 <나의 블랙 미니드레스>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윤은혜 박한별 유인나 차예련 등이 주연으로 나섰다. 
crystal@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