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강심장' 통해 6년만의 예능 나들이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2.19 08: 57

박신양이 6년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녹화를 마쳤다. 지난 16일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진행된 SBS ‘강심장’ 송년특집 녹화에는 박신양, 김아중, 엄지원, 정겨운, 안문숙, 김지선 등 역대 최고의 초호화 게스트들이 자리해 녹화를 빛냈다.

특히 SBS 드라마 ‘싸인’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연기자 박신양은 2004년 이후, 6년 만의 예능 나들이에 나서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엉뚱하고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해 큰 웃음을 줬다. 뿐만 아니라 가슴을 울리는 진솔한 토크로 뜨거운 감동을 전했다.
 
또 김아중, 엄지원 등도 숨겨진 예능감을 드러내며 깜짝 놀랄만한 대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이들이 참여한 ‘강심장’은 12월 28일과 1월 4일 양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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