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또 '무한도전' 제쳤다 '이대로 동시간 1위 굳히나'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2.19 09: 21

다시 한 번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이 MBC '무한도전'을 시청률에서 제쳤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미디어닐슨리서치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스타킹'은 16.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무한도전'은 '스타킹' 보다 1.6% 포인트 뒤진 15.2%를 기록했다.
'스타킹'은 지난 11월 27일에는 '무한도전' 보다 시청률에서 앞서고 12월 4에는 동률, 11일에는 다시 우위에 섰다가 18일 방송분 시청률까지 앞섰다.

 
이날 '스타킹'에서는 다이어트 2기 도전자들의 최종 결과가 공개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은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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