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 서울 삼성 썬더스의 경기가 19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SK는 KBL 통산 첫 4500 어시스트를 돌파한 주희정(14득점 7어시스트)과 테렌스 레더(22득점, 7리바운드)와 김효범(19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삼성에 92-90으로 승리했다.
경기를 마치고 SK 선수들이 코트 위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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