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즐’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신지애 선수가 “서지석과 친해지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늘을 즐겨라(이하 오즐)'이 방송됐다. 신현준, 정준호, 김성주, 서지석, 김현철, 정형돈, 이특 등이 진행자로 나섰다. 이번 방송에서는 아시아를 넘어서 세계를 호령하는 신지애 선수와 골프를 배우는 시간이 펼쳐졌다.
한국 골프의 살아 있는 전설, 세계 골프 랭킹 1위 ‘파이널 퀸’ 신지애가 특별 게스트로 자리했다. 먼저 신현준이 자신의 후배라며 친근감을 표하며 신지애 선수 바로 옆에 자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친해지고 싶은 멤버는 누구인지” 신지애 선수에게 묻자 “저는 서지석 씨와 친해지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바로 옆에 있던 신현준이 자리를 바꾸게 됐고 신지애와 서지석이 나란히 자리하게 돼 주위의 미소를 자아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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