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대한항공배 프로투어 그랜드 파이널스 국제탁구대회 여자 복식 결승전이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김경아-박미영 조는 19일 저녁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결승 장화쥔-톄야나 조(이상 홍콩)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4-1(11-7 11-7 9-11 11-9 11-9)로 승리했다.

공격에 성공한 김경아와 박미영이 환호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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