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사랑스러운 '언발란스 걸' 파격 변신 '찬사'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12.20 07: 36

배우 박민영이 '성균관스캔들'이 끝나기 무섭게 밀려드는 러브콜을 소화하며, 이번에는 보그걸 화보를 통해 엉뚱 혹은 사랑스러운 '언발란스 걸'로 파격 변신해 찬사를 받고 있다.
보그걸 1월호에 등장한 이번 화보의 컨셉트는 마치 4년 전 '거침없이 하이킥'의 유미가 그랬듯, 장난기 어리지만 언제나 사랑스러운 그녀를 포착하는 것.
의상 또한 웨딩드레스에 과감하게 데님 재킷을 걸치거나, 면 티셔츠에 웨딩 베일을 써서 언발란스한 매력을 강조해, 박민영 만의 사랑스러움으로 언발란스에서 오는 위트 있고 유머러스함을 소화해 냈다.

촬영장에서 박민영은 5시간 내내 지치지 않고 위트있는 포즈와 유머러스한 표정을 보이며, 엉뚱함과 사랑스러움으로 포토그래퍼와 스텝들을 감탄시켰다.
'성스' 종연 이후에도 광고와 화보를 통해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박민영은 자신이 가진 무한 매력을 발산하며 매회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등 끊이지 않고 변신 하는 여배우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민영만의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걸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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