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다이아몬드 전문 쇼핑몰 오픈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12.20 14: 06

스타일 아이콘 SES 슈가 다이아몬드 전문 쇼핑몰 ‘더러블리(www.thelovely.net)’를 오픈했다.
슈는 20일 쇼핑몰을 통해 스타일화보를 공개하고 그간 보여준 그녀만의 이미지를 이번에 오픈한 ‘더러블리’에서 그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네일아트창업과 네일아트학원 전문 브랜드 ‘내일갤러리 럭셔리홀’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은 ‘영원과 순수’의 컨셉으로 이뤄졌다. ‘더러블리’는 그녀가 직접 운영하는 천연다이아몬드 전문 쇼핑몰로, 보석감정원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진품만을 판매한다.

 
슈는 “‘더러블리’는 일반인들도 손쉽게 스타일리시한 다이아몬드 쥬얼리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격대의 천연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쥬얼리 하나만으로도 스타들 못지않은 패션리더로서의 감각을 ‘더러블리’를 통해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슈는 또한 “평소 관심이 많았던 쥬얼리 비즈니스 입문과 더불어 내가 직접 코디한 스타일 룩과 함께 저만의 브랜드인 ‘더러블리’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특히 ‘더러블리’ 몰에서는 2만원대의 다이아몬드 귀걸이 및 크리스마스 위크를 겨냥한 6만원대의 다양한 커플링 세트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오픈한 ‘더러블리’는 이벤트로 매월 ‘러블리퀸’을 선정, 명품 루이뷔통 백을 증정하며,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비비크림을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슈는 최근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아내를 부탁해’의 MC로 발탁돼 왕성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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