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칼로리 다이어트 식품 ‘머슬비프’, '맛있는 살빼기'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2.20 14: 19

-청정우에 생야채 첨가해 맛좋은 다이어트 제품으로 탄생
저칼로리 다이어트 식품 ‘머슬 비프’가 한국에 출시됐다.
 

보통 다이어트나 몸매 가꾸기를 생각하는 이들이 닭가슴살을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닭가슴살은 몸에 열이 많은 이들에게는 좋지 않다는 것이 정설. 쇠고기는 닭고기에 부족한 철, 아연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고 복합적인 미네랄도 포함하고 있어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는데 가장 적합한 음식으로 꼽힌다.
‘머슬비프’는 호주산, 뉴질랜드산 청정우에 대두단백과 국내산 생야채(양파, 양배추, 대파, 마늘, 당근)를 첨가해 완자형태로 만든 후 고온스팀을 이용해 만든 식품으로 제품 내에 수분이 살아있다.
때문에 맛이 좋은데다 지방함량이 매우 적은 저칼로리 다이어트식품으로 이른 바 ‘황제다이어트’를 편하게 즐길 수 있어 다이어트 희망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간편함을 위해 ‘머슬비프’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150g 단위로 포장돼 있다. 또 급속 냉동을 통해 유통기한을 1년 동안 유지할 수 있는 장점도 있어 대량으로 구입해 활용할 수도 있다.
‘머슬비프’가 국내산 생야채를 첨가한 이유는 맛 때문이기도 하지만 단백질 흡수가 좋아지게 하기 때문이다. 양파, 양배추, 대파, 당근, 마늘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한 끼 식사량에 필요한 야채도 자연스럽게 섭취해 따로 야채를 먹어야하는 번거로움도 없다.
‘머슬비프(muscle beef)’ 측은 본사에서 직접 호주산, 뉴질랜드산 청정우를 수입해 중간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제품을 생산하고 곧바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한다.  홈페이지 www.musclebeef.kr 070-4239-2007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