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꼽은 JYP 후계자는 “2AM 조권, 원더걸스 예은”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12.20 14: 32

유명 연예기획사 JYP의 대표 박진영이 자신의 회사 후계자로 2AM의 조권, 원더걸스의 예은을 지목해 화제다.
21일 방송될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박진영은 “JYP 기획사를 누군가에게 물려줘야 한다면 후계자는 누굴까요?”라는 시청자 질문에 “조권, 예은!”이라고 빠르게 대답해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에 그는 “둘이 가장 회사 일에 관심이 많다. 회사의 중요한 일들은 원더걸스 박예은양이 제일 많이 신경을 쓰고, 2AM의 조권은 조이사라고 불릴 정도로 다른 팀의 스케줄부터
직원들의 스케줄까지 관심이 많다.”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또, 박진영은 “박예은양과 조권은 본인들끼리도 JYP 다음 회사 이름을 ‘조권&예은 파트너쉽’으로 짓겠다고 얘길 한다”라고 말해 이들이 회사에 대한 남다른 애착이 있음을 보였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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