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사로잡은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일찍부터 뜨거운 기대를 받아 온 2010년 최고의 기대작 SBS 대기획 <아테나 : 전쟁의 여신>(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에이치플러스 커뮤니케이션)가 1, 2회 방송을 통해 차원 다른 액션 첩보의 진수를 선보인 가운데 3회에 등장하는 <아이리스>의 미친 존재감 김승우의 스틸이 전격 공개되었다.
2010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아테나:전쟁의 여신>이 수 많은 화제를 낳고 있는 가운데, 오늘 방영되는 3회에 <아이리스>에서 남다른 카리스마로 ‘미친 존재감’이란 수식어를 탄생시켰던 김승우가 등장,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김승우는 다시 한 번 ‘박철영’이 되어 북한 특사 자격으로 대한민국에 급파되어 신에너지 개발의 핵심 인물 ‘김명국 박사’를 둘러싸고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미 <아테나> 1회에서 보여진 ‘김명국 박사’의 신상을 비밀리에 파악하고 있는 북한의 움직임과 이어지는 내용으로 북한 특사인 ‘박철영’이 대한민국 대통령인 ‘조명호’를 만나 ‘김명국 박사’를 차지하려는 세계 열강들과 대한민국을 상대로 전면전을 선포하는 것. 또 어떤 긴박감 넘치는 상황들이 전개될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김승우의 절제된 카리스마로 탄생된 ‘박철영’ 캐릭터의 ‘미친 존재감’이 다시 한번 촬영장에서 빛을 발했다.

특히 김승우는 <아테나> 1,2회에서 화려한 액션과 남다른 악역 포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차승원과 마주치는 장면을 촬영하면서 불꽃 튀는 카리스마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김승우의 깜짝 등장과 더불어 3회부터 ‘아테나’의 정체가 서서히 밝혀지기 시작하면서 그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던 요인들이 드러나면서 ‘아테나’를 향한 의문을 해소시키기 위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과연 손혁(차승원)이 소속된 DIS(미국토안전부)와 ‘아테나’의 관계, 그들의 음모가 탄생시킬 일촉즉발의 사건사고 속에서 더욱 스피디한 전개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서서히 고조시킴과 동시에 <아테나: 전쟁의 여신> 속으로 흠뻑 빠져들게 할 것이다.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은 총 5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한반도를 벗어나 세계를 누비는 스타일리쉬한 첩보원들의 활약상이 더욱 화려하고 경쾌한 느낌으로 펼쳐져 대한민국에 다시 한번 첩보 드라마의 열풍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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