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아빠 딸' 최진혁, 뽀빠이도 울고 갈 근육질 상반신 공개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2.20 17: 21

배우 최진혁의 조각 같은 근육질 몸매가 화제가 되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에서 최혁기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최진혁이 극중에서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6회에서 막 샤워를 마치고 민소매를 입고 나와 터질듯 한 팔뚝을 보여준데 이어 20일 방송될 8회에서는 상반신을 노출하며 여심을 자극한다.
 
이 장면은 극 중에서 혁기를 보고 한눈에 반한 신선해(남지현)가 친구들에게 남자친구라고 소개할 사진을 찍겠다며 혁기의 옷을 들고 실랑이 하는 내용으로 선해의 계속되는 억지 애교에 혁기가 마지못해 뽀빠이 포즈를 취해 준다.
 
전작 '파스타'에서 노출 장면을 소화하지 못해 아쉬웠다는 최진혁은 철저한 운동과 자기관리를 통해 슬럼프를 극복하며 완벽한 몸매를 유지해 왔으며 혁기 역을 위해서 특별히 10kg을 감량하는 등 몸매 관리에 더 신경 쓰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촬영을 위해 최진혁이 상반신을 탈의하자 현장 스태프들은 물론 배우들까지 최진혁의 숨겨졌던 탄탄한 명품 몸매에 탄성을 질렀고 여기저기서 '차세대 짐승남'이라고 불려도 손색없을 것 같다는 말들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happy@osen.co.kr
<사진>더제이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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