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김혜수 사진 대방출… 자연미인 '종결자'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2.21 09: 25

MBC 수목극 '즐거운 나의 집'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혜수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유치원 시절부터 10대 데뷔 시절의 모습 등, 일명 'Little Soo' 시절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팬들과 공유하며 교감하고 있어 화제다.
사진 속 김혜수는 어린 시절부터 또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 까맣고 큰 눈망울이 돋보이는 외모로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단연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어 ‘타고난 자연 미인’ 임을 입증하고 있으며, 풋풋하고 상큼한 10대부터 데뷔 초기까지의 모습은 순정 만화 속 여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청순미부터 당당한 아름다움까지 지금의 모습과 거의 변함이 없는 한결 같은 미모를 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십대소녀가 저런 당당한 포스가 나오다니.. 당찬 느낌은 어릴 때도 여전하네요" "꾸미지 않은 순수하고 깨끗한 어린 시절 너무 깜찍하네요. 진정한 국민여동생이었음" "상큼 그 자체.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아름다운 모습 참 싱그러워 보이네요! 자연 미인의 진정한 본" 등 변치 않는 아름다움에 감탄을 보내고 있다.
 
bonbon@osen.co.kr
<사진> 김혜수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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