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 수술 '개밥그릇녀', 이번엔 무슨 사연?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0.12.21 10: 21

세계적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일명 '개밥그릇녀'가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동영상에는 연극배우 지망생인 장민지 씨가 출연해 "세상은 저렇게 딱 보면 밝고 예쁜데 왜 나는 항상 이 모양일까. 얼굴이 완전 개밥그릇같이 생겼다"며 "자살충동까지 있었다"고 실토했다.
이어 "죽을 만큼 싫었어"라는 자막이 등장하고 놀랄 만큼 아름답게 변화한 그가 환하게 웃으며 화면에 다시금 등장했다.

계속 다른 포즈로 자신감 있게 웃고 있는 장민지 씨. "이젠 죽어도 좋아" 하는 멘트로 끝나는 이 동영상은 양악수술 전문 병원의 홍보영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개밥그릇녀'로 불릴 정도로 흉한 외모의 소유자였던 장민지 씨가 안면윤곽 수술인 양악수술로 아름다워졌다는 데에 주목하고 있다. /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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