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파스 여행정보 트위터 공식 오픈도
토파스여행정보의 토파스 아카데미가 여행업계 뿐만 아니라 학계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토파스 아카데미는 지난 2009년 7월 한양여자대학을 시작으로 올 11월에는 관동대학교와 동양미래대학 관광대학과의 산학협력 체결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향후에도 협력체결 학교기관은 점점 늘어날 전망이다.
토파스 아카데미는 매년 여름방학을 이용해 관광계열 학과의 교수진을 초대, 워크숍을 개최하며, 여행업계의 최근 동향과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학생들을 위한 섬머(윈터)스쿨을 개설해 하계 및 동계 방학 기간 동안 업계 지망생들의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과 대학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여행업계의 최신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며, 대학졸업 후 취업문을 넓힐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 업계와 학계 상호 발전의 기틀을 다지는 셈이다.
양성철 토파스 아카데미 부장은 “현재 전국에 있는 관광·정보·실업계열 고등학교 및 관광계열대학(총 200여 개교)에서는 필수 교과목인 기초예약과 기초운임과정 강의시 토파스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성적과 학점을 부여하기 위한 테스트 또한 토파스에서 위탁 실시, 수료증을 발급해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온라인 테스트에 응시하는 대학 재학생이 매년 7000여명을 넘어서고 있고, 관광계열학과의 토파스 아카데미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어 토파스와 학계간의 산학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토파스여행정보는 지난 14일 트위터를 공식 오픈했다. 기존에 운영 중인 토파스닷컴 뿐만 아니라, 트위터를 통해서도 업계 직원들과의 소통의 공간을 넓히게 됐다.
예전과 같이 토파스의 웹사이트에서 새로운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토파스 트위터(@topasweb)를 팔로우(Follow)하면 웹사이트에 방문하지 않고, 자신의 트위터에서 토파스의 소식들이 자동으로 업데이트돼 간편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성훈 토파스 과장은 “새로 오픈한 토파스 트위터를 통해 각종 이벤트와 예약발권 신기능, 교육안내, 공지사항 등 업계 관계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고객들의 의견수렴 통로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토파스 트위터를 팔로우하기 위해서는 http://twitter.com/topasweb에 방문하여 ‘Follow’ 버튼을 클릭하면 토파스 트위터에 추가되는 소식들이 자신의 트위터에서 바로 확인 가능하다.
글=여행미디어 김선영 기자 www.tour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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