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멤버 빅토리아가 연체 종결자다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빅토리아는 2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손가락을 반대편으로 180도 획 젖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빅토리아는 "몸 뿐만 아니라 손가락도 유연하다"며 손가락을 반대편으로 완전히 다 젖히는 모습을 보여줘 출연자들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빅토리아는 "영화 '매트릭스' 한 장면을 보여주겠다"며 허리를 뒤로 젖히고 총알을 피하는 것 같은 동작을 해 다시 한번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빅토리아가 학창 시절 장쯔이의 후배로 TV에 모습이 나왔던 사연, SM연습생으로 입문할 시절 '제 2의 이나영'으로 불린 사연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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